Recorded Agent Workflow · 2026-07-08

Fable 모델로 마크다운 기획서를 발전시키는 실전 텍스트북

NIPA Showroom 슬라이드 작업에서 실제로 남은 Claudian/Obsidian, Claude Code, Codex 세션 기록을 바탕으로, 고성능 추론모델을 “요약기”가 아니라 진행 중 제안서를 진단하고, 논리를 재정렬하고, 반박과 대안 프레임까지 통과시키는 실시간 기획 파트너로 쓰는 방법을 정리했다.

NIPA Showroom 방향안에서 사용한 세계관 오브제 콜라주
실제 NIPA Showroom 방향안 HTML 덱에 쓰인 시각 자산. 이 텍스트북은 같은 산출물 흐름의 세션 기록과 원고 파일을 교육용으로 재구성했다.
대상 대표님 공유용, 고성능 추론모델 활용 레슨
근거 Claudian/Obsidian 메모 세션, Claude Code 8건, Codex 2건, subagent 1건
핵심 산출물 메모 원천, 기획 마크다운, 단권화본, HTML 덱
한 줄 결론 진행 중 문서를 기준으로 고치고 반박까지 통과시킨다

Workflow Map

거친 자연어 프롬프트가 제안서 산출물로 바뀐 흐름

이 맵은 세션 번호나 커밋 증명보다, 사용자가 실제로 어떻게 말했고 그 말이 원고, 장표 흐름, 이미지 사용 위치, HTML 산출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준다.

STEP 01메모 회수
사용한 프롬프트

“내 업무 메모와 회의록을 먼저 훑고, LXO/광야/SMCU/팬들의 성지 맥락에서 NIPA 제안서의 출발점을 잡아줘.”

결과

흩어진 메모가 첫 outline과 기준 앵커 문서로 묶였고, 제안서가 백지 작성이 아니라 누적 맥락 위에서 시작됐다.

STEP 02흐름 재정렬
사용한 프롬프트

“S14,15는 삭제. S7-12는 각각의 장표가 따로 놀고 있어 흐름이 잡히도록 재조정하고 싶어.”

산출 변화

삭제, 이동, 분리 판단이 생겼고 팬 갈증에서 제품, 정본, 시장, 수익, 현장 루프로 이어지는 목차가 다시 정렬됐다.

STEP 03과금 논리
사용한 프롬프트

“S15-2에서 과금요소가 설명되어야 해. 미리 만든 콘텐츠는 무료에 가깝게, 실시간 생성과 직접 소통은 유료로 구분하고 싶어.”

문서 변화

S13-2의 고수준 토큰 경제와 S15-3의 과금 레인이 연결됐고, “토큰이 타는 장면에만 과금한다”는 설명 축이 생겼다.

STEP 04금지 프레임
사용한 프롬프트

“이건 비용 절감형 AI가 아니라 공식 세계관 경험 확장이어야 해. 팬픽, 무통제 챗봇, 제작 대체처럼 보이면 안 돼.”

결과

제안서의 톤이 제작비 절감에서 반응형 공식 경험으로 이동했고, 정본과 게이트키퍼를 강조하는 방어 문장이 들어갔다.

STEP 05반박 통과
사용한 프롬프트

“내 논리를 옹호하지 말고 CFO, 법무/IP, 팬덤, 제작 현장, 심사위원 관점에서 정말 나올 반론을 먼저 찾아줘.”

결과

원가, 권리, 미성년 팬 안전, 검수 부담, NIPA 적합성 질문이 정리됐고 약한 전제와 살아남는 결론을 분리했다.

STEP 06첨부물 해석
사용한 프롬프트

“LEMONADE MV 캡처와 NIPA 굿즈 태그 영상을 장식으로 넣지 말고, 어떤 장면을 어떤 주장에 연결할지 봐줘.”

시연 포인트

P.O.S 관문, 레몬 버그, 검은 레몬, 태그 해금 루프가 S15-2 워크스루, S15-3 과금, S16 팬의 성지 사용 후보로 배치됐다.

STEP 07페이지 분해
사용한 프롬프트

“한 파일에 긴 제안서를 쓰지 말고, Claude Code나 Codex가 바로 만들 수 있게 페이지별 Markdown 파일 구조로 쪼개줘.”

문서 변화

팬 수요, 공급 병목, 광야 공식, 스토리 앱, 정본/안전, 시장 빈자리, 토큰 경제, LEMONADE, 성지, Next Step으로 파일 경계가 생겼다.

STEP 08HTML 구현
사용한 프롬프트

“이 단권화본과 디자인 기준을 넘길 테니, HTML 텍스트북/덱으로 만들고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흐름이 깨지지 않는지 확인해줘.”

결과

페이지형 교재와 발표용 산출물이 만들어졌고, 복사 가능한 프롬프트, 레슨 구조, 배포 가능한 정적 HTML로 이어졌다.

Recorded Cases

실제 기록과 시연 확장에서 뽑은 9개 패턴

아래 사례는 세션 매니페스트, 원고 파일, 후속 보강 요청에 남은 작업 흐름을 교육용으로 압축한 것이다. 핵심은 백지 작성이 아니라 진행 중 문서를 어떻게 고치고, 어떤 검증 역할을 모델에게 넘겼는가다.

01

마크다운에서 시작하지 않았음을 먼저 확인한다

좋은 기획서는 빈 화면에서 나오지 않았다. Claudian/Obsidian에 쌓인 회의록, 개인 메모, 기존 기획 노트가 먼저 있었고, 모델은 그 맥락을 회수해 첫 앵커 문서로 옮겼다.

실제 기록

conv-178185...: LXO/SMCU 회의록
conv-178280...: Obsidian/OKF/기존 메모 요약
33497ff5: 볼트 하네스에서 NIPA로 전환

따라할 말

“내 업무 메모와 회의록을 먼저 훑고, 반복되는 주장/근거/검증 필요 항목을 분리한 뒤 첫 기획서 목차를 만들어줘.”

02

마크다운 하나를 작업대에 고정한다

대화가 길어져도 기준점은 파일이다. 기준 문서가 없으면 모델은 매번 새 맥락을 상상하고, 기준 문서가 있으면 모델은 같은 원고 위에서 빨간펜을 든다.

실제 기록

첫 안정 앵커: 20260704_슬라이드_NIPA_방향안_v1.md
보조: 20260706_슬라이드수정_컨텍스트팩.md

따라할 말

“아래 마크다운을 기준으로 봐줘. 새로 쓰지 말고, 현재 문서에서 어떤 구조를 바꿀지 먼저 제안해줘.”

03

부분 불만을 구조 과제로 바꾼다

“별로야”가 아니라 “어느 구간이 왜 따로 노는지”를 말한다. 그러면 모델은 문장 수정이 아니라 논리 재배치 문제로 접근한다.

S14,15는 삭제. S7-12는 각각의 장표가 따로 놀고 있어 흐름이 잡히도록 재조정하고 싶어.
실제 기록

Claude Code 세션 e7714460-c5c9-40f5-8b8e-e027c84b296c

원리

고성능 추론모델은 “삭제/이동/분리” 같은 편집 판단을 함께 줄 때 장표 사이의 논리 연결을 다시 짤 수 있다.

04

사람의 가설을 먼저 던지고, 모델에게 설득 구조를 맡긴다

모델에게 사업 판단 자체를 떠넘기지 않는다. 사람은 방향을 제시하고, 모델은 그 방향을 사용자 경험, 원가, 리스크, 수익 구조로 풀어낸다.

무료 콘텐츠는 사전 제작물 중심, 유료 콘텐츠는 실시간 생성과 직접 소통 중심으로 나눠야 해.
실제 기록

Claude Code 세션 6ac15119-ce11-4de4-9b13-aafd3ac24422, S15-2 과금 요소와 프리미엄 토큰 경제 보강.

원리

Fable은 결정을 대신하는 도구보다, 사람이 던진 판단을 발표 가능한 구조로 증폭하는 도구로 쓸 때 강하다.

05

내 논리를 반박하게 하고 다른 프레임으로 다시 읽힌다

이번 NIPA 작업에서는 충분히 적극 활용하지 못했지만, Fable 같은 모델의 중요한 사용법이다. 내 논리를 더 예쁘게 만드는 데서 멈추지 말고, 반대 관점에서 약한 전제와 살아남는 결론을 분리하게 한다.

적용 프레임

CFO, 법무/IP, 팬덤 담당자, 제작 현장 책임자, 회의적인 심사위원 관점으로 같은 기획서를 다시 읽힌다.

따라할 말

“내 관점에 동의하지 말고, 각 역할에서 가장 약한 전제와 그래도 살아남는 결론을 구분해줘.”

06

금지 프레임을 명시해 모델의 문장력을 통제한다

고성능 모델은 그럴듯한 문장을 잘 만든다. 대표 보고나 본사 설득 문서에서는 그 능력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무엇처럼 들리면 안 되는지”를 먼저 고정한다.

실제 가드레일

비용 절감 금지, 무통제 챗봇 금지, 팬픽 프레임 금지, 임의 수치 생성 금지, 나이비스를 팬덤 수용 성공으로 과장 금지.

따라할 말

“이 문서는 본사 콘텐츠 제작 부문에 전달된다. 제작을 대체하거나 절감하려는 뉘앙스가 있으면 전부 수정해줘.”

07

생각하는 모델과 만드는 도구를 분리한다

Fable 또는 Claude Code에는 기획 판단과 구조 정렬을 맡기고, Codex에는 HTML 덱과 디자인 시스템 같은 실제 산출물 구현을 맡긴다.

지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않아, 타이포도 레이아웃도 컬러도 장표 흐름에 맞게 섬세하게 다시 보고 수정해서 전체 오버홀을 진행해줘.
실제 기록

Codex 세션 019f3baf-89e6-7620-8a00-2f2534e3bb7c, 약 72MB 로그, 전체 디자인 오버홀.

산출물

20260707_nipa_showroom_direction_deck_standalone.html, DESIGN.md, 디자인 QA 흔적.

08

백지 아이디어는 페이지별 Markdown 파일로 쪼갠다

새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더라도 한 덩어리 제안서로 바로 만들지 않는다. `01_problem.md`, `02_solution.md`처럼 페이지 파일 경계를 먼저 만들면 Claude Code나 Codex가 슬라이드/HTML로 옮길 때 구조를 잃지 않는다.

파일 단위

page_title, key_message, body, visual_direction, speaker_note, evidence를 각 페이지에 둔다.

따라할 말

“이 아이디어를 한 문서로 쓰지 말고, Claude Code가 파일로 만들 수 있게 페이지별 Markdown 파일 트리와 각 파일 본문으로 나눠줘.”

09

이미지와 동영상은 첨부 목적까지 같이 말한다

이미지나 동영상을 붙일 때는 파일만 던지지 않는다. 어떤 페이지에 들어갈지, 어떤 주장을 뒷받침할지, 과장하면 안 되는 해석과 출처 주의점까지 함께 묻는다.

이미지

보이는 요소, 톤, 레이아웃, 삽입 페이지, 뒷받침하는 주장, 저작권/출처 주의점을 분리한다.

동영상

타임스탬프별 장면, 자막/발언, 대표 컷, 삽입 페이지, 과장 해석 금지선을 표로 뽑는다.

Principles

대표님께 설명할 핵심 원리

원리는 단순하다. 모델의 지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모델이 판단할 수 있는 작업장을 잘 만드는 것이다.

기획의 시작점은 완성 원고가 아니라 축적된 메모층이다 Claudian/Obsidian에 남은 회의록과 개인 판단을 먼저 회수해야, 모델이 빈 화면에서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미지 않는다.
문서가 중심이고 대화는 인터페이스다 대화창은 흘러가지만 마크다운은 남는다. 첫 안정 앵커가 있어야 모델의 모든 판단을 같은 지면 위에 모을 수 있다.
백지보다 진행 중 문서 진단이 실전이다 대표님 옆 시연에서는 이미 작성 중인 제안서를 열고, 현재 구조, 논리 흐름, 근거 부족, 반론 가능성을 먼저 진단하게 한다.
불만은 위치와 함께 말한다 “더 좋게”보다 “S7-S12 흐름이 따로 논다”가 낫다. 범위가 있어야 모델이 편집 판단을 할 수 있다.
사람의 판단을 먼저 넣는다 사업 방향, 청중, 위험 프레임은 사람이 준다. 모델은 그 판단을 논리와 문장으로 증폭한다.
최종본 전에는 반박자 모드를 통과시킨다 내 논리를 더 그럴듯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CFO, 법무/IP, 팬덤, 제작 현장, 심사위원 관점으로 약한 전제와 살아남는 결론을 나눠 본다.
금지선이 품질을 만든다 “AI 비용절감처럼 보이지 말 것”처럼 말하면 안 되는 방향을 정해야 고성능 모델의 과장과 미끄러짐을 줄인다.
근거 은행과 발표 원고를 분리한다 근거를 한 문서에 다 넣으면 무거워진다. 근거는 은행에 두고, 발표 원고는 주장을 선명하게 유지한다.
다음 도구용 단권화본을 만든다 디자인 도구나 구현 도구는 링크 맥락을 못 읽을 수 있다. 필요한 근거와 데이터는 전달용 문서 안에 박아 둔다.
슬라이드 제작 전 페이지별 Markdown 경계를 만든다 백지 아이디어도 바로 deck으로 만들지 않는다. 먼저 페이지별 파일, 핵심 메시지, 시각 지시, 발표 메모를 나눠야 구현 도구가 덜 흔들린다.
첨부물은 파일명, 목적, 금지 해석을 함께 준다 이미지와 동영상은 장식이 아니라 근거 또는 레퍼런스다. 모델에게 보이는 사실, 쓸 주장, 삽입 위치, 과장하면 안 되는 해석을 분리하게 한다.
모델과 도구의 역할을 나눈다 기획 판단, 구조 재배치, 리스크 방어는 추론모델에 맡기고, 산출물 구현과 검증은 Codex 같은 작업 도구에 맡긴다.
세션 로그와 커밋은 교육 자산이다 좋은 작업 방식은 기록으로 남겨야 반복 가능해진다. 이번 텍스트북도 그 기록을 재사용한 결과다.

Follow Along

대표님 옆에서 바로 쓰는 프롬프트 워크북

아래 프롬프트는 일부러 자연어형으로 바꿨다. 실제 사용은 양식 채우기가 아니라 불편한 지점과 유지할 판단을 편하게 말하되, 구조를 문장 안에 함께 넣는 방식에 가깝다.

0. 진행 중 제안서 현재 상태 진단
지금 `20260707_슬라이드_NIPA_방향안_클로드디자인입력용.md`를 기준으로 보고 있는데, 이 문서를 백지에서 다시 쓰지는 말고 현재 원고의 상태를 먼저 진단해줘. 필요하면 `20260704_슬라이드_NIPA_방향안_v1.md`도 비교 대상으로 봐줘.

내가 불편한 지점은 S7-S12의 제품, 안전, 시장 장표가 각각 따로 말하는 느낌이고, S15-3의 과금 구조가 S15-2의 LEMONADE 경험 위에 자연스럽게 얹힌다는 느낌이 아직 약하다는 점이야. 그래도 유지해야 할 판단은 분명해. 이건 비용 절감형 AI가 아니라 공식 세계관 경험 확장이고, 팬픽이 아니라 SM 정본과 강한 게이트키퍼 구조이며, 과금은 토큰이 타는 장면에만 붙어야 해. NIPA 공간도 단순 전시장이 아니라 팬의 성지이자 관문으로 읽혀야 해.

반대로 무통제 챗봇, 팬픽, 제작 대체, 제작비 절감, 검증 안 된 매출 과장처럼 보이면 안 돼. 아직 문장을 예쁘게 고치지 말고, 먼저 현재 핵심 결론이 무엇인지, 각 장표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어디서 논리가 끊기는지, 어떤 주장이 근거가 약한지, 무엇을 빼거나 합쳐야 하는지를 진단해줘. 마지막에는 바로 손봐야 할 우선순위 5개만 정리해줘.
1. 구조화와 논리 정렬
위 진단을 기준으로 이 제안서를 다시 정렬해줘. 내가 원하는 건 새 문장을 많이 쓰는 게 아니라, S6-4의 공식, S7/S7-2의 제품 정의, S10의 정본 논리, S12의 시장과 리스크, S13-2와 S15-3의 수익 구조가 서로 한 줄로 물리는 상태야.

지금 원고에서 주장, 근거, 예시, 리스크, 다음 액션이 섞여 있으면 분리하고, 한 장표가 두 가지 일을 하고 있으면 쪼개거나 역할을 다시 정해줘. 특히 S15-2의 LEMONADE 워크스루가 S15-3의 과금 구조와 S16의 팬의 성지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살려줘.

결과는 내가 바로 비교할 수 있게 현재 섹션이 지금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새 역할은 무엇인지, 이동/삭제/분리가 필요한지 정도로 정리해줘. 마지막에는 팬 갈증 데이터에서 시작해서 공급 병목, 광야 공식, 광야 스토리 앱, 정본/안전, 시장 빈자리, 토큰 경제, LEMONADE 워크스루, 토큰 과금, 팬의 성지, Next Step으로 이어지는 새 목차를 제안해줘.
2. 흐름 변경
지금 흐름이 조금 기술/앱 설명 중심으로 읽히는 것 같아. 나는 이걸 "공식 세계관 경험과 수익 구조가 하나로 연결되는 흐름"으로 바꾸고 싶어.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흐름은 이래. 먼저 팬 갈증과 이미 쌓여 있는 세계관 자산을 보여주고, 그 다음 `콘텐츠 생명 = (제작물 × 본체 출연) + 광야 속 이야기(흔적 × 팬 행동)`이라는 공식으로 관점을 바꿔. 그 다음 광야 스토리 앱을 제안하되, 바로 팬픽이 아니라 SM 정본과 강한 게이트키퍼라는 점을 방어하고, 무통제 시장의 리스크와 프리미엄 IP의 빈자리를 보여줘. 그 위에 고수준 토큰 경제를 놓고, LEMONADE: 레몬 버그 워크스루로 실제 경험을 보여준 다음, 토큰이 타는 장면에만 과금한다는 구조와 NIPA 공간/팬의 성지로 이어지는 온오프 루프까지 연결하고 싶어.

이 관점으로 보면 어떤 장표를 앞으로 보내고 어떤 장표를 뒤로 보내야 하는지, 중간 연결 문장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제안해줘. 그리고 흐름을 바꾸면 독자가 받아들이는 핵심 메시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설명해줘.
3. 논지 보강
이 문서의 핵심 주장은 `콘텐츠 생명 = (제작물 × 본체 출연) + 광야 속 이야기(흔적 × 팬 행동)`이라고 보고 있어. 이 주장이 발표장에서 그냥 멋있는 문장으로 끝나지 않고, 왜 지금 중요한지와 왜 우리가 해야 하는지까지 이어지도록 논지를 보강해줘.

특히 독자가 왜 이 문제를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왜 지금 해결해야 하는지, 왜 이것이 비용 절감형 AI가 아니라 AI가 아니면 불가능한 반응형 경험인지 풀어줘. 또 "광야 스토리 앱"이 팬픽이나 무통제 챗봇이 아니라 SM이 저작하는 정본 경험이라는 점, S13-2의 고수준 토큰 경제가 S15-3의 과금 구조를 어떻게 정당화하는지도 같이 보강해줘.

다만 근거가 없는 내용은 만들지 말고 "근거 필요"라고 표시해줘. 제타, 츠위안, C.AI 숫자와 턴당 3만 토큰, LEMONADE 공개 정보, P.O.S/FLAT 정본은 특히 과장하지 말고 설계 사양, 공개 근거, 추가 검증 필요를 구분해서 써줘.
4. 반증과 오류 검출
이번에는 내 논리를 옹호하지 말고, 틀렸을 수 있는 전제와 과장된 주장, 논리 점프를 먼저 찾아줘. 원인과 결과가 너무 쉽게 연결된 부분, 근거 없이 확정적으로 말한 부분, 반례가 있을 수 있는 부분, 숫자/시장/기술/운영 전제가 아직 검증되지 않은 부분을 공격적으로 봐줘.

특히 S12에서 제타 흑자, 츠위안 토큰 규모, C.AI 밸류를 한 덩어리로 묶어 과장하고 있지 않은지 봐줘. S13-2의 "턴당 3만 토큰+"이 실측인지 설계 사양인지 흐려지는지도 확인해줘. S15-2 LEMONADE 워크스루에서 공개 정보와 SM 정본 확인이 필요한 요소가 섞인 부분, P.O.S/NFC/팬의 성지 운영 전제가 실제 NIPA 공간 조건을 넘어서는 부분, "팬픽이 아니다"와 "팬 참여"가 충돌해 보이는 부분도 찾아줘.

결과는 위치, 문제 유형, 왜 위험한지, 확인해야 할 것, 고쳐 쓸 방향으로 정리해줘.
5. 반론 탐색
이 제안서를 회의실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이 실제로 던질 질문을 먼저 찾아줘. 그냥 일반적인 반대 말고, 이 NIPA/SM 제안서에서 정말 나올 법한 질문이어야 해.

예를 들어 대표님이나 의사결정권자는 "이게 진짜 큰 방향인가, 아니면 앱 아이디어 하나인가"를 물을 수 있고, CFO는 "턴당 3만 토큰이면 원가가 너무 비싸지 않나"를 물을 수 있어. 법무/IP는 canon, 초상, 음성, 세계관 권리와 미성년 팬 안전을 물을 거고, 제작/운영 쪽은 SM 정본이면 검수와 컨펌 부담이 폭증하지 않느냐고 볼 수 있어. 팬덤은 팬픽이나 무통제 챗봇처럼 보이면 브랜드에 역효과가 나지 않느냐고 반응할 수 있고, 외부 심사위원은 왜 이것이 NIPA Showroom에서 보여줄 만한 AI 전환 사례인지 물을 수 있어.

각 관점별로 가장 강한 반론, 우리가 준비해야 할 답변, 문서에 미리 넣어야 할 방어 문장, 답변이 안 되면 기획 방향 자체를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까지 정리해줘.
6. 대안 탐색
현재 방향은 "광야 스토리 앱 + 팬의 성지/NIPA 공간 + 고수준 토큰 경제"인데, 이 방향만 정답이라고 가정하지 말고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른 프레임도 같이 찾아줘.

내가 비교하고 싶은 대안은 세 가지야. 첫째, 앱보다 NIPA 공간에서 짧고 강한 데모를 먼저 만드는 전시 중심 체험. 둘째, 굿즈/NFC 수집과 태그 해금 루프를 먼저 만드는 방향. 셋째, 팬 참여를 통제된 제작 파이프라인으로 바꾸는 콘텐츠 제작툴/크리에이터 협업 방향.

각 대안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는지, 어떤 근거가 더 필요하고, 기존 방향보다 나은 조건과 약한 조건이 무엇인지 비교해줘. 마지막에는 현재 방향 유지, 부분 수정, 대안 전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 기준을 만들어줘.
7. 백지 아이디어에서 페이지별 Markdown 슬라이드 파일 만들기
아직 완성된 원고가 없다고 가정하고, 아래 아이디어를 바로 슬라이드 초안으로 쪼개줘. 한 파일에 긴 제안서를 쓰지 말고, Claude Code나 Codex가 바로 만들 수 있도록 페이지별 Markdown 파일 구조로 설계해줘.

아이디어는 이거야. 팬이 본체 출연이 없을 때도 공식 세계관 안에서 놀 수 있게 하고 싶어. 광야와 아티스트의 비민감 자산, MV 속 오브제, 팬 행동 데이터를 묶어서 반응형 월드 경험을 만든다. 예시는 에스파 LEMONADE의 P.O.S, 레몬 버그, 검은 레몬, 검은 마네킹, 해금 영상/콜렉터블로 잡아보자. 사전 저작 콘텐츠는 무료에 준하게 열고, 실시간 생성과 아티스트 직접 소통은 고수준 토큰 경제로 유료화한다. NIPA 공간은 앱 서사와 연결되는 팬의 성지이자 관문으로 설계한다.

이걸 전체 목차와 파일 트리로 먼저 나눠줘. 각 페이지에는 frontmatter, key_message, body, visual_direction, speaker_note, evidence가 들어가야 해. 파일명은 `01_fan_demand.md`, `02_supply_bottleneck.md`, `03_kwangya_formula.md`, `04_story_app.md`, `05_canon_safety.md`, `06_market_gap.md`, `07_token_economy.md`, `08_lemonade_walkthrough.md`, `09_nipa_sanctuary.md`, `10_next_step.md`처럼 역할이 보이게 잡아줘. 마지막에는 Claude Code/Codex에게 그대로 넘길 생성 지시문도 붙여줘.
8. 이미지 첨부 활용
첨부한 `LEMONADE_MV_POS_gate_capture.png`, `LEMONADE_black_lemon_capture.png`, `NIPA_tag_goods_mock.png`를 제안서에 쓰고 싶은데, 단순히 예쁜 장식 이미지로 넣고 싶지는 않아. 이 이미지들이 제안서 안에서 어떤 논리적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봐줘.

각 이미지에서 실제로 보이는 요소와 분위기를 먼저 말해주고, S15-2 LEMONADE 워크스루, S15-3 과금 레인, S16 팬의 성지 중 어디에 넣는 게 제일 좋은지 제안해줘. 내가 이 이미지로 뒷받침하고 싶은 주장은 "새 촬영을 하자는 게 아니라 이미 만든 세계관과 오브제가 경험 재료가 된다"는 거야.

다만 공개 MV 캡처로 확인되는 사실과, SM 정본 확인이 필요한 해석은 꼭 구분해줘. 출처, 저작권, 사용 허가 리스크도 같이 짚고, 마지막에는 이미지를 넣을 페이지의 Markdown 초안까지 작성해줘.
9. 동영상 첨부 활용
첨부한 `LEMONADE_MV_reference.mp4`나 NIPA 공간/굿즈 태그 시연 영상을 제안서 근거로 쓰고 싶어. 그냥 "영상 참고"라고 하지 말고, 어떤 장면을 어떤 주장에 연결할 수 있는지 타임스탬프 기준으로 뽑아줘.

특히 P.O.S, 레몬 버그, 균열, 탐험, 퍼즐, 해금/콜렉터블처럼 제안서의 경험 설계로 옮길 수 있는 장면을 찾아줘. NIPA 공간/굿즈 태그 영상이라면 사용자가 앱에서 보고, 현장에서 태그하고, 다시 앱에서 해금하는 루프가 실제로 보이는지도 봐줘.

각 장면이 S8/S9의 재료 논리, S15-2 워크스루, S15-3 과금 구조, S16 팬의 성지 중 어디에 들어가면 좋은지 연결해줘. 인용 가능한 발언이나 자막, 대표 컷으로 캡처할 순간도 표시해줘. 마지막에는 장면을 과장 해석하지 않기 위한 주의점까지 같이 정리해줘.
10. 단권화 및 Claude Code handoff
이제 이 제안서를 Claude Code나 Codex가 바로 슬라이드/HTML로 만들 수 있게 단권화해줘. 기준 파일은 `20260704_슬라이드_NIPA_방향안_v1.md`와 `20260707_슬라이드_NIPA_방향안_클로드디자인입력용.md`이고, 이미지나 동영상 자료가 있으면 LEMONADE MV 캡처, P.O.S/검은 레몬/검은 마네킹 레퍼런스, NIPA 공간/굿즈 태그 자료까지 같이 반영해줘.

중요한 건 원본의 판단과 근거를 유지하되, 다음 도구가 바로 읽을 수 있게 페이지별 Markdown 파일로 나누는 거야. 각 페이지에는 key_message, visual_direction, speaker_note, evidence가 있어야 하고, 이미지/동영상은 파일명과 사용 위치를 분명히 적어줘. 근거가 없는 수치는 만들지 말고 "검증 필요"라고 표시해줘.

또 금지 프레임도 같이 적어줘. 이 문서는 팬픽, 무통제 챗봇, 제작비 절감 프레임으로 흐르면 안 돼. 최종 출력은 `slides/01_fan_demand.md`부터 `10_next_step.md`까지의 파일 트리와 각 파일 본문을 함께 제공해줘.

Role Split

Fable, Claude Code, Codex를 같은 역할로 쓰지 않는다

모델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역할 배분이다. 아래 표처럼 생각, 정리, 구현, 추적을 나누면 실패 비용이 줄어든다.

역할 적합한 도구 이번 실제 작업 대표님께 설명할 포인트
원천 맥락 회수 Claudian / Obsidian / Claude Code LXO/SMCU 회의록, 광야 OS, SRL Brain, 팬들의 성지, NIPA Type B 리서치를 첫 앵커로 연결 고성능 모델은 빈칸을 채우는 도구가 아니라, 이미 쌓인 메모를 기획 구조로 조립하는 도구다.
깊은 기획 판단 Fable 또는 Claude Code S7-S12 흐름 재정렬, S15-2 과금 논리, S4/S6/S12-S17 논증 정리, 반증/오류/대안 탐색 프롬프트 보강 모델은 답을 찍는 도구가 아니라, 진행 중 문서를 진단하고 사람이 준 판단을 설득 가능한 구조로 바꾸는 도구다.
반박과 프레임 전환 Fable 후속 레슨 보강으로 CFO, 법무/IP, 팬덤, 제작 현장, 심사위원 관점의 검증 프롬프트를 추가 내 논리를 더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다른 프레임에서도 버티는 결론을 찾는 일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전달용 정리 Claude Code wikilink를 걷어낸 단권화본 생성, 페이지별 Markdown 파일 구조와 이미지/동영상 첨부 위치 기준 보강 원본과 단권화본, 페이지별 파일을 분리해야 다음 도구가 맥락과 슬라이드 경계를 잃지 않는다.
산출물 구현 Codex HTML 덱 전체 오버홀, 디자인 시스템 작성, 실제 파일 생성과 검증 고성능 추론모델에게 최종 디자인까지 한 번에 맡기기보다, 정리된 입력을 구현 도구로 넘긴다.
추적과 회수 세션 로그와 git commit 세션 매니페스트, 원본 JSON, 커밋 해시로 작업 흐름 복원 좋은 작업 방식은 기록이 있어야 교육 자료와 재사용 자산이 된다.

Teaching Plan

45분 레슨 운영안

대표님께는 기능 설명보다, 실제 진행 중인 제안서를 옆에서 같이 열고 같은 문서가 어떻게 좋아지는지를 보여준다.

0-5분: 실제 진행 중 문서 선택

대표님이 가진 제안서나 우리가 작성 중인 마크다운을 하나 열고, 파일명, 대상자, 현재 불만, 유지할 판단을 먼저 적는다.

5-18분: 진단과 구조 재배치

현재 문서 진단, 섹션별 역할 분리, 흐름 변경 프롬프트를 순서대로 실행해 문서가 어떻게 재배치되는지 보여준다.

18-30분: 논지 보강과 검증

논지 보강, 반증/오류 검출, 반론 탐색, 대안 탐색을 차례로 돌려 어떤 결론이 살아남는지 확인한다.

30-38분: 백지 아이디어와 페이지 파일

새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 경우를 별도 시나리오로 보여주고, 페이지별 Markdown 파일 트리로 쪼개는 방식을 시연한다.

38-43분: 이미지/동영상 첨부

첨부 이미지와 동영상을 근거, 레퍼런스, 삽입 페이지, 금지 해석으로 나눠 분석하게 하는 패턴을 보여준다.

43-45분: Claude Code handoff

페이지별 Markdown, 첨부물 사용 위치, 금지 프레임, 검증 필요 항목을 묶어 Claude Code/Codex가 바로 만들 수 있는 입력으로 정리한다.

Checklist

다음 기획서에 적용할 때의 완료 기준

아래 항목이 체크되면, 단순 모델 사용을 넘어 재현 가능한 고성능 추론모델 워크플로로 운영한 것이다.

  • 원천 메모, 회의록, 기존 기획 노트가 먼저 확인되어 있다.
  • 진행 중 제안서 또는 원본 마크다운 1개가 있고, 모든 대화가 그 문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 수정 요청에는 섹션 위치, 불만 이유, 유지할 판단, 피해야 할 프레임이 들어 있다.
  • 사람의 판단 또는 가설이 먼저 제시되고, 모델은 이를 설득 구조로 바꾼다.
  • 최종본 전 최소 한 번은 반증/오류 검출, 반론 탐색, 대안 탐색을 통과시켰다.
  • 근거 은행과 발표 원고가 분리되어 있으며, 수치 임의 생성 금지 조건이 명시되어 있다.
  • 백지 아이디어에서 시작할 때는 페이지별 Markdown 파일 트리와 각 파일 본문이 생성되어 있다.
  • 이미지/동영상 첨부물은 파일명, 삽입 페이지, 사용할 주장, 금지 해석이 함께 남아 있다.
  • 다음 도구가 읽을 수 있는 standalone 단권화본 또는 handoff 패키지가 별도 파일로 남아 있다.
  • 최종 산출물에는 원본 파일, 세션 ID, 커밋 해시, 재조회 명령이 연결되어 있다.
  • 공유용 결과물은 HTML, deck, PDF 등 클릭 가능한 형태로 퍼블리시되어 있다.

Evidence Ledger

이 텍스트북이 사용한 실제 기록

전체 transcript는 로컬 세션 저장소에 있고, repo에는 재현 가능한 매니페스트와 검색 JSON을 남겼다.

Claudian 메모 세션 .claudian/sessions/conv-1781859220648-aellr9abf.meta.json - LXO/SMCU/광야 회의록 통합, Creative Graph와 팬덤 리스크 맥락.
Obsidian 볼트 맥락 .claudian/sessions/conv-1782804763181-71mihrefn.meta.json - OKF/second brain, SRL Brain, 광야 OS, 팬들의 성지 등 기존 메모 회수.
NIPA 전환 parent 33497ff5-3b13-4dc2-beab-35d3e93124ad - Obsidian 볼트 하네스 조사에서 NIPA Showroom 작업으로 이어진 Claude Code parent session.
세션 매니페스트 20260708_NIPA_슬라이드_수정작업_세션데이터_매니페스트.md - Claude Code, Codex, subagent 세션 ID와 원본 경로.
검색 원본 JSON session_search_nipa_slide_revision_raw.json - “전체 오버홀”, “클로드 디자인 입력용 단권화” 등 실제 검색 결과.
Fable 레슨 원고 20260708_Fable모델_마크다운기획_활용패턴_레슨.md - 이번 텍스트북의 원문 패턴 정리, 진행 중 제안서 시연 워크북, 첨부물 활용 패턴.
컨텍스트팩 20260706_슬라이드수정_컨텍스트팩.md - 청중 톤, 금지 프레임, 자료 지도, 근거 은행.
단권화본 20260707_슬라이드_NIPA_방향안_클로드디자인입력용.md - 다음 디자인 도구가 읽을 수 있게 링크와 차트 데이터를 인라인화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