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Showroom 슬라이드 작업에서 실제로 남은 회의록, 개인 메모, 기준 원고, 수정 요청을 바탕으로,
고성능 추론모델을 “요약기”가 아니라 진행 중 제안서를 진단하고, 논리를 재정렬하고, 반박과 대안 프레임까지 통과시키는 실시간 기획 파트너로 쓰는 방법을 정리했다.
아래 상세 사례는 수정본 기준을 다시 잡은 시점부터, 사업 논리 정리, 장면 고정, 단권화,
구현/검증/배포까지 이어진 재제작 흐름만 펼친 것이다.
이 사례에서 보이는 문장 안 구조화
실제 요청 문장은 매끈한 템플릿이 아니라, 문장 안에 이미 작업 지시 구조가 들어 있다.
실제 말의 결을 보이도록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가능한 한 유지했고,
대표님께 의미 없는 내부 도구명은 일반 역할명으로 바꿨다.
아래의 낮은 투명도 괄호는 원문에 없던 분석 표식이며 색상은 문장 안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보여준다.
범위/위치: S7-12, S12/S13, 현재 원고불만/문제: 약함, 따로 놈, 구분 안 됨사람의 판단: 시장, 과금, 세계관 방향요청 결과: 보강, 재조정, 장표화제약/조건: 무료/유료, 마크다운, 링크다음 작업: 단권화, 구현, 퍼블리시
01
Revision
재제작은 삭제할 장표와 흔들리는 구간을 찍는 것에서 시작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게 해줘”가 아니라 삭제할 장표와 다시 잡을 범위를 같이 지정했다는 점이다. 모델은 남길 판단을 보존하면서 장표 순서와 연결 문장을 다시 잡았다.
실제 요청 문장 A · 흐름 재조정
[삭제]S14,15 는 삭제[범위]S7-12는
[불만]각각의 장표가 따로 놀고 있어[요청]흐름이 잡히도록 재조정 하고싶어.
S14,15 는 삭제 S7-12는 각각의 장표가 따로 놀고 있어 흐름이 잡히도록 재조정 하고싶어.
실제 요청 문장 B · 약한 후반부 보강
[기준]현재 작성된 내용의 흐름을 리뷰하고
[약한 구간]특히 S15,16에 대한
[요청 결과]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해서 컨텐츠 설득 장표를 만들어줘.
현재 작성된 내용의 흐름을 리뷰하고 특히 S15,16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해서 컨텐츠 설득 장표를 만들어줘.
문장 안에서 한 일
삭제, 범위, 문제, 결과물이 한 문장 안에 같이 들어갔다. 그래서 모델이 재작성보다 편집 판단을 하게 됐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제품, AI 필요성, 세계관 재료, 안전, 벤치마크, 설득 장표의 순서를 다시 연결하게 했다.
산출물 변화
중간부는 개별 아이디어 묶음에서 하나의 제안서 흐름으로 바뀌었다.
02
Business
S12/S13은 복잡한 대화를 “프리미엄 IP 사업 논리”로 접어 넣었다
이 구간의 핵심은 장표 번호가 아니라 반복되던 논리를 정리한 방식이다. 저가 무관리 AI 콘텐츠와 프리미엄 공식 IP 경험의 차이, 안전성, 벤치마크, 토큰 비용을 하나의 사업 판단으로 묶었다.
실제 요청 문장 A · 반복 논리 정리
[문제]같은 논리의 4연속 반복[범위]S12 → S12-2 → S13-2 → S15-3에 대한 수정을 먼저 해줘
[요청]논리적으로 정합성을 맞춰가면서 다시 정돈해줘
3. 같은 논리의 4연속 반복 - S12 → S12-2 → S13-2 → S15-3 ... 에 대한 수정을 먼저 해줘 논리적으로 정합성을 맞춰가면서 다시 정돈해줘
실제 요청 문장 B · 프리미엄 IP 포지셔닝
[위치]S10, S7-2에서
[관점 전환]AI를 활용한 압도적으로 좋은 퀄리티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향하고
[IP 주체]SM이 직접 저작한다는점으로 관점을 바꿔줘.
[경쟁 구분]저가 무관리 저퀄리티 취향 AI컨텐츠와 구분하고
[결론]프리미엄 IP 서비스로 포지셔닝.
S10에서 관점을 SM이 쥔다는것에 앞서 Ai를 활용한 압도적으로 좋은 퀄리티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향한다는점 그리고 이것을 SM이 직접 저작한다는점으로 관점을 바꿔줘. S7-2에서도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퀄리티를 짚어줘, 채팅은 이미 검증된 제타 크랙등의 유저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시장내에서 경쟁입지이지만 그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프리미엄 IP 서비스로 포지셔닝.
실제 요청 문장 C · 벤치마크와 과금선
[위치]S12에서
[근거]제타, 츠위안이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는점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는점을 짚어주면서
[요청 결과]비지니스 벤치마크 사례로의 가치를 높여줘[위치]S15-2에서는
[사람의 기준]미리 만들어진 컨텐츠는 무료에 준하게,
[유료 조건]실시간 생성과 직접 소통 콘텐츠는 유료로 구분한다.
S12에서 제타, 츠위안이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는점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는점을 짚어주면서 비지니스 벤치마크 사례로의 가치를 높여줘
S15-2에서 과금요소가 설명되어야해, 내가 생각하는것은 AI를 많이 사용하지않고 (사용자에 의해 발생하는 토큰 사용이 적은컨텐츠 대화요소가 적음 하지만 고퀄 인터랙션 요소는 존재) 미리 만들어진 컨텐츠들은 무료에 준하게 풀어주고, 실시간 생성이 많지만 좀더 아티스트가 직접 등장하거나 직접 소통이 가능한 컨텐츠는 유로로 구분해서 라이브중 발생하는 토큰 소비를 빠르게 해결해야할것 같아.
문장 안에서 한 일
반복 문제를 먼저 찍고, 그다음 프리미엄 IP, 벤치마크, 과금선을 각각 사람의 판단으로 넣었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저가 무관리 AI와 공식 IP 서비스의 차이를 장표 흐름으로 정리하고, S12/S13의 중복 논리를 압축하게 했다.
산출물 변화
S12/S13은 흩어진 비교 문장이 아니라 “비어 있는 프리미엄 IP 시장”과 “관리된 고비용 경험”을 말하는 파트가 됐다.
03
Scene
세계관은 추상명사가 아니라 특정 장면과 오브제로 고정했다
LEMONADE는 분위기 레퍼런스가 아니라 “이미 공개된 세계관 재료를 반응형 경험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례였다. 요청 문장도 그래서 배경과 오브제를 직접 지정한다.
실제 요청 문장
[이 구간]이 부분의 시나리오를
[레퍼런스]에스파의 최신 뮤직비디오 레모네이드의 배경과
[오브제]검은 마네킹 검은 레몬등을 활용해
[요청 결과]풀어보면 좋을것 같아
이 부분의 시나리오를 에스파의 최신 뮤직비디오 레모네이드의 배경과 또 거기 등장하는 검은 마네킹 검은 레몬등을 활용해 풀어보면 좋을것 같아
문장 안에서 한 일
“세계관을 써줘”가 아니라 특정 MV, 배경, 오브제를 지정했다. 모델이 추상적 분위기로 흐를 여지를 줄였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검은 마네킹과 검은 레몬을 앱 경험, 퍼즐, 해금, 콜렉터블 구조로 번역하게 했다.
산출물 변화
LEMONADE는 장식 컷이 아니라 반응형 세계관 경험의 대표 장면으로 들어갔다.
04
Handoff
다음 도구가 못 읽는 링크를 단권화본으로 바꿨다
이 요청은 기획 품질보다 전달 품질의 문제를 잡은 것이다. 원본 링크와 차트 데이터가 외부에 흩어져 있으면 다음 디자인 도구가 맥락을 잃기 때문에, 필요한 내용을 문서 안에 넣는 단권화본이 생겼다.
실제 요청 문장
[다음 도구]파일을 그대로 다음 디자인 도구에 넘기려고해,
[문제]그러면 링크걸린것들을 못읽잖아?[해결]단권화[정의](링크내용을 필요한것을 임베딩)[제안]해야하지않을까?
파일을 그대로 다음 디자인 도구에 넘기려고해, 그러면 링크걸린것들을 못읽잖아? 단권화(링크내용을 필요한것을 임베딩) 해야하지않을까?
문장 안에서 한 일
도구의 한계를 먼저 말하고, 단권화라는 해결 방법을 괄호로 정의했다. 다음 작업자가 읽을 입력 형태까지 지정한 셈이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원본 링크, 차트 데이터, 근거 요약을 다음 도구가 읽을 수 있는 하나의 문서로 묶게 했다.
산출물 변화
원본 마크다운과 전달용 단권화본이 분리되면서 이후 구현 작업의 기준 입력이 안정됐다.
05
Publish
마지막에는 기획 모델이 아니라 구현 도구에 넘길 불만과 검증 조건을 말했다
디자인 오버홀 요청은 “예쁘게”가 아니었다. 타이포, 레이아웃, 컬러, 구분선, 글자 크기, 줄바꿈, 웹 산출물 배포까지 실제 구현과 검증 조건을 한꺼번에 넘겼다.
실제 요청 문장
[불만]지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않아,
[검토 범위]타이포도 레이아웃도 컬러도 장표 흐름에 맞게[요청]전체 오버홀을 진행해줘[구체 문제]배경과 라인 박스 텍스트등의 요소가 잘 구분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가독성]글자들이 너무 작아 화면에서 잘 안보여[줄바꿈]줄바꿈도 어색한곳에 키워드를 줄바꿈하는 경우등이 있어
[다음 작업]이어서 수정작업진행하고 웹 산출물로 배포해줘
지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않아, 타이포도 레이아웃도 컬러도 장표 흐름에 맞게 섬세하게 다시 보고 수정해서 전체 오버홀을 진행해줘
배경과 라인 박스 텍스트등의 요소가 잘 구분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
전체적으로 글자들이 너무 작아 화면에서 잘 안보여 그리고 줄바꿈도 어색한곳에 키워드를 줄바꿈하는 경우등이 있어
이어서 수정작업진행하고 웹 산출물로 배포해줘
문장 안에서 한 일
추상 불만 뒤에 구체 문제를 층층이 붙였다. 그래서 구현 도구가 색, 대비, 타이포, 줄바꿈, 배포 검증을 한 묶음으로 처리할 수 있었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기획 판단은 유지하고, 구현과 브라우저 검증은 별도 도구가 처리하도록 역할을 분리했다.
산출물 변화
단권화본은 스탠드얼론 HTML 덱으로 바뀌었고, 이후 이 텍스트북도 같은 검증/배포 흐름으로 정리됐다.
ChatGPT/Codex 작업은 단순 수정이 아니라 도구 호출 루프로 진행됐다
실제 구현 단계에서는 한 번 답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자료 확인, 추가 파일 참고, 브라우저 검증,
배포 확인, 커밋까지 여러 번의 도구 호출로 이어졌다. 전체 세션에는 실행 호출 281회, 이미지 확인 38회,
계획 갱신 34회가 남아 있고, 아래는 대표님께 보여줄 만한 의미 있는 호출만 추린 것이다.
1. 기준 파일 회수
압축 파일, 클로드 디자인 입력용 마크다운, 기존 HTML, 디자인 계약 문서를 먼저 열어 기준을 맞췄다.
파일 목록마크다운 읽기DESIGN.md 확인
2. 추가 자료 조사
퍼블리시 스킬, 배포 스크립트, 기존 산출물 위치를 찾아 “어떻게 공유 가능한 페이지로 만들지”를 확인했다.
검색스킬 문서 읽기배포 방식 확인
3. 산출물 생성
Claude Design 산출물에서 25개 섹션을 추출하고, 단독 실행 가능한 HTML과 보조 이미지 자산을 만들었다.
HTML 생성이미지 자산스크립트 실행
4. 브라우저 QA
Playwright로 로컬 파일을 열어 데스크톱/모바일 화면, 오버플로, 콘솔 오류, 실제 이미지 렌더링을 확인했다.
Playwright스크린샷오버플로 검사
5. 배포와 회수
Cloudflare Pages에 배포한 뒤 공개 URL에서 다시 열어 최신 마커와 상호작용을 확인하고 커밋/푸시로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