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ed Workflow · 2026-07-08

Fable/Opus와 Claude Design으로 슬라이드 원고를 만드는 실전 텍스트북

좋은 슬라이드 프롬프트는 팀원에게 피드백하듯 판단을 자연어로 설명하고, 파일·URL·붙여넣기·첨부로 필요한 맥락을 붙이는 일이다. Fable/Opus는 그 맥락을 읽어 논리를 정리하고, Claude Design은 이를 시각화하며 반복 수정한다.

NIPA Showroom 방향안에서 사용한 세계관 오브제 콜라주
실제 NIPA Showroom 방향안 HTML 덱에 쓰인 콜라주 자산. 이 페이지는 같은 작업 흐름에서 남은 사용자 프롬프트를 교육용으로 정리한다.
대상 대표님 공유용, 고성능 추론모델 활용 레슨
핵심 판단을 말하고, 맥락을 붙이고, 결과를 다시 고친다
산출물 메모, 리서치, 슬라이드 원고, 이미지 자산, HTML 덱
한 줄 결론 프롬프트는 지시문보다 피드백에 가깝다

One Real NIPA Timeline

하나의 실제 NIPA 사례로 보는 여섯 단계

완성된 기획 문서가 아니라, 팬 콘텐츠 수요와 공급 갭을 길게 적은 첫 생각에서 출발한다. 그 뒤 리서치, 논리 보정, 이미지 레퍼런스, 슬라이드 구조화, Claude Design 수정으로 이어졌다.

01 · 생각 팬 콘텐츠 수요와 공급 갭, 방치 자산, AI 월드빌딩을 긴 자연어 메모로 먼저 남겼다.
02 · 맥락 리서치와 서비스 방향을 붙여 “무엇을 안전하게 활용할지”를 다시 좁혔다.
03 · 논리 흐름, 청중, 표현 자신감, 반복 논리를 실제 피드백 문장으로 고쳤다.
04 · 이미지 LEMONADE 배경과 검은 마네킹·검은 레몬을 논리의 사례로 연결했다.
05 · 구조 지금까지의 방향과 리서치를 종합해 슬라이드 구성으로 묶었다.
06 · 제작 Claude Design으로 만들고, 디자인 불만과 가독성 피드백을 이어서 반영했다.

색상 표식은 두 층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문장 구조, 두 번째는 맥락 첨부 방식이다. 복사 버튼은 표식이 없는 원문 요청만 복사한다.

프롬프트 표시 옵션

색상과 낮은 투명도 구조 표식은 읽기 보조 레이어다. 기본값은 모두 켜짐이며, 복사 버튼은 표식이 없는 요청 발췌를 복사한다.

01
Idea

첫 생각을 길게 적다

첫 요청은 완성된 원고 수정이 아니었다. 생각이 아직 흔들리는 상태에서 수요·공급 갭, 방치 자산, AI 월드빌딩, 자료조사를 한 번에 길게 적었다.

실제 요청 · 첫 아이디어 메모
[보고 있는 것]브라이트 데아터, apify api키를 활용해 소셜 데이터 (x)를 중심으로 sm kpop팬들의 목소릴 넓게 수집해보고싶어. 아니다, 주요 국내 기획사 데이터 수집을 하고 [내 판단]팬들의 컨텐츠 니즈와 기획사등에서 제공하는 컨첸츠 공급간의 관계, 즉 수요와 공급관계를 보고싶어. 나의 감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이야. [걸리는 점]기획사 내부의 복잡한 제작 프로세스 아이돌 가수의 물리적 제약 아이피 소유와 사용에 대한 복잡한 이해관계등을 짚고싶고 [바꿀 방향]기존에 기획사에서 제작뒤 방치하고 있는 자산을 재활용하여 컨텐츠를 제작한다. [지킬 선]기획사에서 민감하게 굴지않을 아이템들로 선정 [바꿀 방향]ai를 활용해 효과적이고 일관되고 안전한 방식으로 월드를 빌드업하고 이를 증강시켜 빠르게 컨텐츠증강을 하지만 동시에 이에대한 ... [바꿀 방향]일단 기록하고 자료조사 먼저 진행해자
문장 안에서 한 일

관찰, 감, 원인, 해결 방향, 위험선을 모두 한 번에 던졌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자료조사로 검증할 수 있는 논지로 바꾸게 했다.

산출물 변화

날것의 감이 수요·공급 갭과 방치 자산 재활용 가설로 고정됐다.

02
Context

자료를 붙이고 조사시키다

조사 뒤에는 “방치자산”만 전면에 세우면 위험하다는 판단을 붙였다. 안전한 IP 자산, 본사 부담, 온라인·오프라인 경험, 수익화까지 같은 맥락으로 다시 좁혔다.

실제 요청 · 방향 보정과 서비스 맥락
[걸리는 점]방치자산 을 포인트로 가져가는게 아니라, [보고 있는 것]방체자신 포함 다양한 우리가 엑세스 가능한 아이피자산을 활용해서 [지킬 선]본사의 매니지먼트사가 귀찮지않게 안전함 범위에서 [내 판단]팬들의 컨텐츠 부족이라는 갈증을 매워주려한다 [바꿀 방향]모바일 패드 웹등을 활용해 채팅 방식의 스토리텔링 컨텐츠로 월드의 비하인드를 탐험하고, ai로 증강된 다양한 수집요소오프라인 공간에 이머시브컨텐츠 전시, 굿즈 수집요소를 활용 수익화까지 하는거지
실제 맥락 · 회의록 전체 붙여넣기
[붙여넣기]SHR_기획회의
2026.07.01 수 오후 3:55 ・ 49분 28초
김재우 사업 안혜린 IM 한병진 VE 윤기혁 PM 이재우 IM 정은실 AI 허상훈

이 첫머리 뒤로 22,262자의 회의록 전체가 이어졌다. 이 문장은 분석 설명이며 원문 일부가 아니다.

문장 안에서 한 일

초기 논지의 약한 단어를 잡고, 안전한 자산 활용이라는 기준을 붙였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조사 결과와 서비스 상상을 슬라이드가 쓸 수 있는 컨셉 문장으로 바꾸게 했다.

산출물 변화

단순 재활용 논지가 팬 갈증, 안전한 자산, 온·오프 수익화 구조로 확장됐다.

03
Logic

논리·전략·표현을 고치다

좋은 수정 요청은 “다시 써줘”가 아니었다. 설득해야 할 청중과 톤, 경쟁사에서 얻은 전략적 교훈, 스스로 의심한 논리, 전체 리뷰 요청을 각각 찍어서 보냈다.

실제 요청 A · 청중과 톤
[내 판단]특히 우리가 설득해야할 대상은 SM본사의 컨텐츠 제작부분이야, [지킬 선]이들의 기분나쁘지않게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바꿀 방향]이 것을 더 잘 활용하는 방향으로 우리가 역할을 하겠다는 흐름으로 잡아가면 좋을것 같아.
실제 요청 B · 전략적 교훈
[보고 있는 것]프리미엄 토큰 경제[걸리는 점]츠위안이나 크랙 제타등의 문제점인 성인물떡칠 가드레일 작동안됨등의 교훈[바꿀 방향]극복할 과제로 가져갈수 있겠다.
실제 요청 C · 논리 자가검증
[내 판단]토큰 비용의 문제는 빠르게 떨어질것이고 이를 대비해서 미리 고 토큰투입을 기반으로 하는 가드레일 전제 컨텐츠는 결국 나타날 것이다는 논리는 어때? [걸리는 점]너무 사족인가?
실제 요청 D · 전체 리뷰
[보고 있는 것]그 사이 다른 세션에서 변경점이 많이 생겼는데 [바꿀 방향]전체적으로 문서를 다시 읽고 논리와 흐름 그리고 전달력 중심으로 리뷰해줘
문장 안에서 한 일

청중과 톤, 전략적 교훈, 논리 자가검증, 전체 리뷰를 각각 다른 수정 단위로 분리했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사람의 전략 판단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설득 흐름과 표현 강도를 다시 검토하게 했다.

산출물 변화

원고는 아이디어 묶음에서 청중, 전략, 비용 논리, 전달력 기준이 분명한 슬라이드 구조로 가까워졌다.

04
Image

이미지와 레퍼런스를 논리에 연결하다

먼저 11장 이미지를 붙여넣고, 빠진 앞부분은 로컬 PDF로 보완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마크다운 슬라이드 구성을 요청했다. 실제 Agentic Organization 작업에서 확인된 이미지 프롬프트 사례로, 자료 보완 위치와 산출 형식을 한 문장에 묶었다.

실제 요청 A · 11장 이미지 붙여넣기 후 슬라이드 구성
[첨부]이게 내가 맥킨지 인사가 발표하는 화면을 찍은 이미지들이야, [걸리는 점]앞부분은 내가 빼먹었는데 [로컬 파일]"D:\Dropbox\Download\the-agentic-organization-contours-of-the-next-paradigm-for-the-ai-era.pdf" [바꿀 방향]에서 내용확인해서 이를 바탕으로 슬라이드 제작할 수 있게 일단 슬라이드를 마크다운으로 만들어줘.
LEMONADE 비주얼 레퍼런스와 세계관 오브제 연결을 보여주는 콜라주
NIPA 사례의 이미지 레퍼런스를 실제 오브제 콜라주 자산으로 연결한 결과
실제 요청 B · NIPA 레퍼런스를 시나리오로 연결
[보고 있는 것]이 부분의 시나리오[보고 있는 것]에스파의 최신 뮤직비디오 레모네이드의 배경[보고 있는 것]거기 등장하는 검은 마네킹 검은 레몬등을 활용해 [바꿀 방향]풀어보면 좋을것 같아
문장 안에서 한 일

이미지 11장과 보완 PDF의 위치를 함께 줬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이미지를 장식이 아니라 앞 장의 문제 진단과 다음 장의 자산 논리를 잇는 근거로 해석하게 했다.

산출물 변화

NIPA 사례에서는 이미지 레퍼런스가 실제 오브제 콜라주 자산과 시나리오 연결로 이어졌다.

05
Slides

원고를 슬라이드 구조로 묶다

충분히 생각과 자료가 쌓인 뒤에는 요청이 짧아졌다. 핵심은 “지금까지의 방향및 리서치”라는 누적된 대화 맥락을 기준으로 삼아 슬라이드 구성 단계로 넘어간 점이다.

실제 요청 · 방향과 리서치 종합
[보고 있는 것]지금까지의 방향및 리서치[바꿀 방향]종합해 슬라이드를 구성해보자
문장 안에서 한 일

새 요구를 덧붙이지 않고 누적된 방향과 리서치를 기준으로 잡았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자료의 순서와 강조점을 슬라이드 단위로 재구성하게 했다.

산출물 변화

메모와 리서치가 발표 가능한 슬라이드 원고 구조로 묶였다.

06
Design

Claude Design으로 만들고 이어서 수정하다

마지막 단계는 원고를 시각화하는 별도 장이다. 여기서 도구 사용은 따로 분리된 단계가 아니라, 프로젝트 URL 가져오기, 로컬 파일 읽기, HTML 제작, 브라우저 확인, 배포 요청까지 포함된 자연어 지시로 들어갔다.

실제 요청 A · Claude Design에 원고 넘기기
[URL]https://claude.ai/design/p/8da14b4a-492f-4eed-98ea-f0cd99fe1d33?file=Slides.dc.html [보고 있는 것]Implement: Slides.dc.html [로컬 파일]D:\work\srl-ai-creative-unit\10_Projects\2026.07 NIPA Showroom\04_work\20260704_슬라이드_NIPA_방향안_v1.md [첨부]<linked_note>
10_Projects/2026.07 NIPA Showroom/04_work/20260704_슬라이드_NIPA_방향안_v1.md
</linked_note>
[바꿀 방향]이 문서를 슬라이드로 만들어줘
실제 피드백 B · 디자인 불만과 전체 오버홀
[걸리는 점]지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않아, [보고 있는 것]타이포도 레이아웃도 컬러도 장표 흐름에 맞게 [바꿀 방향]섬세하게 다시 보고 수정해서 전체 오버홀을 진행해줘
실제 피드백 C · 구분 약함
[걸리는 점]배경과 라인 박스 텍스트등의 요소가 잘 구분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
실제 피드백 D · 작은 글자와 어색한 줄바꿈
[걸리는 점]글자들이 너무 작아 화면에서 잘 안보여 [걸리는 점]줄바꿈도 어색한곳에 키워드를 줄바꿈하는 경우등이 있어
실제 피드백 E · 이어서 수정하고 배포
[바꿀 방향]이어서 수정작업진행하고 [바꿀 방향]웹 산출물로 배포해줘
실제 요청 F · 역할을 나눈 에이전틱 실행
[바꿀 방향]내용 수정과 / 코드수정 문법수정검증 업로드 검증등 절차를 나눠줘 [지킬 선]뒷작업은 전부 서브에이전트에서 처리하도록 앞으론
문장 안에서 한 일

한 번의 답변에 그치지 않고 내용 판단, 코드 수정, 문법 검사, 브라우저 QA, 업로드 검증을 역할별로 이어 실행하게 했다.

모델에게 맡긴 판단

원고를 화면으로 옮기고, 불만을 디자인 수정 항목으로 분해하게 했다.

산출물 변화

슬라이드 원고가 Claude Design HTML 덱이 되고, 그 덱은 가독성과 구분감을 기준으로 다시 고쳐졌다.